깜짝놀랐습니다~

저는 여기 사당 칠리사이공을 2년전에부터?

알게 되면서 간간히 점심 때 맞춰 오곤 했어요

여기는 점심 런치가 베트남쌀국수+새우볶음밥 주거든요

+_+ 양도 푸짐!

칠리사이공 이라는 베트남쌀국수 집을

사당에서 처음 알았고

또 사당 칠리사이공이 저 뿐만 아니라

많은 사람들한테 인기가 좋다는걸

오늘에야 알았네요 ㅋ.ㅋ

예전엔 안그랬는데

여기 사당 칠리사이공이

이젠 줄서가면서 먹는가봐요!

하긴 이 동네에 베트남쌀국수 집은

여기 사당 칠리사이공 밖에 없는 것 같더라구요

맛집이라고 소문이 났던데

내가 아는 곳이라 얼마나 더 반갑던지 ㅋ.ㅋ/

저도 이 쌀국수를 참 좋아하는데

제 주변으로는 쌀국수를 좋아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..

먹고싶어도 먹지 못하는 서러움이 있네요

혼자가기는 싫고! ㅋㅋ

사당 칠리사이공 뿐만 아니라

베트남쌀국수 집 자체를 안가본지

벌써 1년이 넘어가는 것 같아요..힝..

언제 또 한번 맛난 베트남쌀국수 먹으러 가련지..

기약은 없지만..

쌀국수는 사랑입니다~♡