좀비마약 형벌이 궁금해

”그 왜.. 좀비영화에 나오는 딱 그 모습이었어요.”

서울에서 좀비마약을 복용한 남성이 주민의 목을 물어 뜯는

공격을 가한 사건이 온라인상에서 급속도로 퍼진지 벌써 한 달.

사건 당시 피해를 입은 피해자의 인터뷰 내용이다.

배스솔트의 또 따른 이름인 좀비마약.

배스솔트가 이렇게 불리는데엔 이유가 있다.

목욕할 때 사용하는 소금과 유사하게 생긴 배스솔트를

과도하게 투여할 경우 폭력성과 공격성, 환각성이 강하게 나타나

마치 좀비와 같은 행동을 하기 때문이다.

좀비마약(배스솔트)의 정확한 품명은 메틸렌디옥시피로발레론으로

법 제2조제3호가목에 해당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이다.

처벌은 1년 이상의 유기징역으로 매우 엄중한 편이다.

코카인 성분의 대략 10배 이상의 효과를 내는 좀비마약(배스솔트)을

단순한 호기심에 했다 하더라도, 한 사실이 있다면 처벌을 피할 길은 거의 없다.

하지만 단지 한번 실수를 한 것으로 인생이 완전히

망가지는 일은 개인에게 너무 과한 처벌이 될 수 있다.

이 같은 불상사를 막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형사전문변호사!

좀비마약(배스솔트)과 같은 신종마약사건을 다뤄본 경험을 갖춘

형사전문변호사라면 자신의 사건을 해결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,

적재적소에 알맞은 대응을 통해 양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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